검색결과
  • 살인사건 23분에 1건씩

    ■…미국의 범죄발생증가율이 처음으로 고개를 숙인 지난 81년 한해동안에만도 미국에서는 1천3백29만3백건의 범죄가 발생했다고 최근 발표된『81년도 범죄보고서』 가 밝혔다. 유형별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1.25 00:00

  • 차량절도 전과자|전용선씨를 수배

    【인천=도성진기자】M-16소총탈취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5일 차량절도전과자 전용선씨 (22·전과3범·경기도안양시관양동)를 이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국에 지명수배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25 00:00

  • 제2범행에 대비|은행등 경계강화|M-16탈취사건

    인천 M-16 소총탈취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범인 검거에 1백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범인의 몽타지를 작성, 전국에 배포했다. 경찰은 범인이 서울영등포시장 영도낚시점에서 낚시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24 00:00

  • 세네갈 개발에 참여

    【다카르=김옥조 특파원】전두환대통령은 25일 하오6시30분(한국시간) 대통령궁에서 아프리카 마지막 순방 국인 세네갈의「디우프」대통령과 한·세네갈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, 개발도상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26 00:00

  • 정보샌 "우범자단속"

    일부업소 일찍 문닫기도 서울시경은 8일 하오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동안 서울 한강이남지역에서 우범자 일제단속을 펴 강도·절도·폭력·보안사법 등 2천6백2명(2천1백52건)을 적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09 00:00

  • 연쇄 강도범 검거

    서울 강남 연쇄강도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5일 하오11시30분쯤 전남 나주군 남간면 수원리 앞길에서 범인 채경묵씨(21·절도전과 1범·전남 광주시 쌍촌동 984의33)를 사건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5.06 00:00

  • 훔친 차로 총기 들고 연쇄강도

    3일하오 8시5분∼45분 사이에 서울 도곡·대치·논현동 일대에 훔친 승용차를 탄20대 청년 1명이 신문지에 싼 총기를 들고 40분동안 약국 등 군데에 각각 한명씩 침입, 16만여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5.04 00:00

  • 폭력·보안 사범 늘고 교통사고·절도 줄어

    야간통금해제 후 폭력·보안·청소년사범은 크게 늘었으나 절도범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15일 치안본부가 통금해제 1백일을 맞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그 동안 전국에서 모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4.15 00:00

  • 훔친차 번호판 바꿔 백여차례 억대 절도

    서울남부경찰서는 8일 훔친 차량을 이용, 1백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이규문(31·전과3범·무직·서울도림2동205)·규삼(38·13범·무직)씨 형제를 상습특수절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3.08 00:00

  • 소에 차량분해도둑 극성

    ■…소련에서는 최근 도둑들이 막 출고된 승용차들까지 마구잡이로 분해하는 현대판 불가사리가 성행하고 있다고 프라우다가 보도. 프라우다는 이같은 승용차절도가 자동차 및 트랙터공업.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3.06 00:00

  • 통금 없어진 뒤 명암 엇갈리는 업계

    36년여만의 통금해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장차 생활패턴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. 귀가전쟁에서의 해방이나 국내외에 미친 안정감이 아직 전반적인 경제활성화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어느새「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23 00:00

  • 면접실시 된 고사장 표정

    ○…학력고사에서 3백32점의 최고득점을 한 원희룡 군 (18·제주 제일고 출신)이 22일 서울대 법대 제9고사장에서 면접에 응해 사실상 82학년도 서울대 수석합격자가 됐다. 원군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22 00:00

  • 통금없는 첫밤…느긋하고 차분했다|심야 서울 도심 한산

    느긋하고 여유 있는 밤이었다. 통금해제 첫날을 맞은 서울·부산·대구 등 전국주요도시는 차분하고 평온한 가운데 해방감이 활짝 핀 분위기이었다. 혼잡과 무질서를 우려했던 서울의 중심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06 00:00

  • (1)치안 24시

    신정 연휴가 끝나는 3일… 자정. 서울 청량리경찰서관내 C파출소. 당직자들의 짜증과 한숨이 뒤섞인 침묵이 깔렸다. 성탄절과 연말·신정연휴에 몰아친 비상근무에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04 00:00

  • 탈 통금시대 새 풍속도를 그려보면…|「귀가전쟁」없어지고 야시장도 흥 청

    해방 후 37년 동안 국민들의 밤 시간을 지배해 온 통금이 해제되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. 통금에 묶였던 4시간을 되찾음에 따라 국민들의 「시간의식」이 어쩔 수 없이 변해야 되며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04 00:00

  • 남의차로 "차치기"

    서울 서부경찰서는 23일 훔친 차를 이용, 차치기를 해온 장종선씨(21·전과3범·서울응암동300의19)등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공범안봉근씨(21·주거부정)등 3명을, 수배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1.23 00:00

  • 「새로생긴네시간」대책에부산

    통금해제로 되찾게된 심야4시간을 활용하고 예상되는 부작용을 극복키위한 대책마련에 정부당국과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. 경찰은 심야치안대책을 마련키위해 인력·장비를 보강하고 방범근무체제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1.21 00:00

  • 범죄 오히려줄고 자율정신 높아져

    통금이 사라진지 16년이 넘는 충북과 제주는 전국에서 범죄발생률이 가장 낮은 사건없는 고장. 11월들어 보름동안 치안본부의 전국범죄발생건수집계결과 충북은 살인·강도·절도·폭력등 주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1.20 00:00

  • 국회 상임위|질문·답변요지

    ▲현경대의원(민정) 질의-지방의회 구성문제는 시행시기를 법률로 정하는 문제다. 지방의회권한을 내무장관이 대행하고 있는데 당해 지역 주민의사를 장관이 어떻게 수렴하는가. 시·도·군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0.23 00:00

  • (2)보람과 좌절

    『덤비면 죽여.』 시퍼렇게 날이선 길이 30cm 가량의 식칼과, 그 손잡이를 힘껏 움켜쥔 손이 한눈에 들어 왔다. 문창선순경(45·서울시경 도범계) 은 순간 앞이 캄캄해오면서 두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0.21 00:00

  • 무사고운전사 특혜

    치안본부는 29일 영업용차량(버스·택시·트럭) 운전자 가운데 무사고 운전자를 선발, 무사고 연수에 따라 성실장·발전장·질서장·교통삼색장 등을 주고 이들에게 개인택시 면허부여, 자녀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7.30 00:00

  • 나이지리아에 화차수출

    현대와 대우가 해외수주실적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. 현대는 20일 『나이지리아에서 철도화차 약2백대 1천만달러상당을 수주했다』고 발표했다. 그러자 대우는 22일 『나이지리아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6.24 00:00

  • "비리척결, 학원 키우는 방향서"|사학재단 수사에 얽힌 얘기들 방담

    사학수사가 8일째로 접어들었다. 선인학원 설립자 백인엽씨가 구속된 데 이어 18일에는 경희대학원장 부부와 명지학원 간부들이 검찰에 연행 또는 소환심문을 받는 등 수사는 확대되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3.20 00:00

  • 「과학수사」…기술·장비 모두 허술

    윤상군 유괴사건의 범인들은 목소리와 필적을 남겼다. 공범으로 추정되는 여인을 목격한 여학생도 있었다. 윤상군을 싣고 간 검은색 승용차를 본 이웃주민도 있다. 그런데도 왜 범인은 잡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3.04 00:00